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연구소는 1971년 도시 및 지역계획연구소로 출발하여, 1980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도시 및 지역, 교통, 환경과 기후, 사회혁신, 조경과 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왔습니다.

 

환경계획연구소의 연구는 한결같이 ‘공간’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공간의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의 질,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제도와 기술을 탐구하여 학문적 진보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현재 6개의 상설 센터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사회적, 학술적 요구에 발맞추어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간행물인 “환경논총”을 통해 시대적 이슈에 대한 성찰, 특강 및 연구 성과의 공유, 박사학위 논문 소개 등을 이어가며 학문적 교류와 공론의 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는 환경과 사회, 도시와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모색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공간과 삶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